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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역사

보스턴 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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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차 사건은 1773년 12월 6일 미국의 매사추세츠 만 식민지 주민들이 영국 본토로 부터 차 수입을 막기 위해 영국의 선박을 습격하여 사치품인 차를 상자들을 바다에 다 버린 사건입니다. 

 

보스턴 차 사건이 미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으로 미국 독립 전쟁의 불씨를 일으킨 사건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보스턴-차-사건
출처 나무위키

 


보스턴 차 사건 배경

 

1756년 인지세법, 1767 년 타운젠드 법을 알아야합니다.

 

7년 전쟁 이후 영국의 부채가 급격히 많아지면서 재정난에 빠져있었습니다. 이 재정난 극복을 위해 식민지에 과세를 하려고 했고, 1756년 3월 22일 조지 3세가 공식적으로 법을 만들어 반포하였습니다. 1756년 11월 1일 시행되어 미국 식민지에 대해 모든 인쇄물에 과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당연히 식민지 사람들의 반발이 거세지기 시작하였고, 인지세법이  미국 독립 전쟁의 실마리가 되었습니다. 

 

1767년 타운젠드 법은 영국의 의회에서 통과시킨 식민지에 관한 법이었습니다. 당시 재무장관이 었던 찰스 타운젠드의 이름을 따 타운젠드 법으로 불렸으며 세입법, 보상법, 관세위원회법, 부해사 재판법, 뉴욕제한법등을 타운젠드 법으로 여깁니다. 이 법을 좋게 생각할 리 없던 식민지 주민들은 반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스턴-학살
출처 위키피디아

 

 

보스턴 학살 

 

이 두 법으로 인해 식민지 사람들은 영국에 대해 반감이 생겨났고 보스턴에서 영국의 군인들이 식민지 사람들과의 갈등이 생겨 무력으로 충돌하며 시민 5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인쇄물의 과세하는 인지세법, 수입품 관세하는 설탕법, 타운젠드 법으로 식민지 주민들과 영국 간의 대립이 점차 커지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차-사건
출처 나무위키

 

보스턴 차 사건 

 

인지세법과 타운젠드법으로 과세를 한 영국에 반발한 식민지 주민들은 1773년 12월 6딜 보스턴 항에 정박된 배에 실린 홍차를 바다에 버린 사건으로 미국 독립전쟁의 불씨를 일으킨 중요한 사건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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