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초 강대국으로 불리며 많은 국가와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이기도 한 미국은 관광산업, 문화산업, 스포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과연 미국이 어떻게 성장해왔을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시작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미국은 북아메리카 대륙에 속한 국가로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3만년 전 부터 살고 있었습니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스페인에서 인도를 찾아 항해하던 중 콜롬버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합니다. 콜롬버스는 북아메리카 대륙이 인도라고 생각하여 지역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고 불렀습니다. 콜롬버스는 이 대륙이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이후 스페인으로 돌아간 콜롬버스로 인해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들어오게됩니다.
유럽인들의 이주
대표적으로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나라들이 북아메리카로 들어오게 되고 이 민족들이 북아메리카로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북아메리카 대륙은 식민지가 되어버립니다. 유럽사람들이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이주한 이유가 서로 달랐습니다. 북부지역은 종교의 탄압으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 떠난 사람들이었고, 남부지역은 경제적인 부를 위해 이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식민지마다 특성이 크게 달랐기에 13개의 식민지가 조성되었습니다.
13개 식민지는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북부 식민지
1. 뉴햄프셔 식민지
2. 메사추세츠 만 식민지
3. 로드아일랜드 프리비던스 플랜테이션 식민지
4. 코네티컷 식민지
중부 식민지
1. 뉴욕 식민지
2. 뉴저지 식민지
3. 펜실베니아 식민지
4. 델러웨어 식민지
남부 식민지
1. 메릴랜드 식민지
2. 버지니아 식민지
3. 노스 캐롤라이나 식민지
4. 사우스 캐롤라이나 식민지
5. 조지아 식민지
미국의 독립
7년 전쟁에서 영국은 프랑스를 이김으로써 영국은 식민지의 통제를 강화하였던 것이 문제가 생긴다. 13개 식민지는 서로 특징이 다 달랐기에 통제에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었고, 조지 워싱턴을 중심으로 프랑스의 원조를 받아 독립 전쟁을 하게 되었으며 미합중국의 독립이 선언된 전쟁이었습니다.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미국을 수립한 것이 오늘 날 미국의 시초입니다. 이렇게 미합중국 미국이 탄생하게됩니다.
